[일간경기=이형실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최근 경기도의 남양주시 직원 중징계 처분에 대한 법원의 취소판결과 관련해 지난 4일 입장을 밝혔다. 특히 조 시장은 입장문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도지사 시절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에 대해서 언급하며 '내로남불'이라고 맹폭했다.2020년 3월 남양주시의 A 팀장은 시장 업무추진비로 구매한 커피상품권 20장을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맡은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이에 대해 같은해 5월 경기도는 소극행정 실태 특별조사 명목으로 감사를 나왔고, 당시 이 후보는 8월과 11월 SNS에 '
[일간경기=이민봉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지역위원장인 김한정 국회의원이 최근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갈등을 놓고 경기도 편을 들고 나섰다.김 의원은 19일 성명서를 통해 "현재 남양주시정은 시장의 독단으로 진행되면서 난맥상을 보이고 있고, 시민을 바라보아야 할 공무원들은 시장의 눈치를 보며 전전긍긍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남양주시정이 정상화되기를 기원하면서 남양주시 공무원들이 직분에 맞도록 처신할 것을 엄중히 권고한다"고 일갈했다.김 의원은 "남양주시는 상부기관인 경기도의 종합감사와 복무감사를 거부하여 공무원 징계를 자초했고, 경기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남양주시는 11월13일 호평동 체육문화센터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환경 혁신을 위해 노력한 시민들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1년 마을공동체 & 환경 혁신 성과 공유 행사 ‘그린 페스티벌(Green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7개 마을공동체와 남양주시 환경 혁신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 시민공동체 동네마실플로깅단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면과 비대면(ZOOM) 방식으로 함께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남양주시장 “조안면 과도한 규제 풀길”]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조안면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이 겪는 희생과 고통을 전달하고, 불합리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과 팔당호 단일 상수원을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분산하는 ‘수도권 상수원 다변화 정책’을 국가 차원에서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팔당호는 세계적으로 비슷한 사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의존하고 있는 단일 상수원인데요. 팔당호는 2,600만에 달하는 수도권 주민들이 유일한 상수원으로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론을 이용한 유해 물질 살포나 불가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0월8일 평내로9 일원에 위치한 남양주 궁집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면 개방을 목표로 추진 중인 ‘궁집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조 시장은 “궁집을 지역 명소로 만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공직자, 전문가와 꾸준히 논의하고 있다”며 “평내동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 몇 번이고 현장에 나와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에게 말했다.이어 “전면 개방이라는 목표에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6일 유튜브 채널 '백브리핑'에 출연해 자신의 신간 '선거실패, 국가실패'을 소개하는 생방송을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생방송은 코로나 방역 4단계로 당초 준비했던 출판기념회를 대신해서 기획됐으며 여의도 국회 인근 특별스튜디오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됐다.방송은 책 소개 뿐 아니라 조광한 시장과 친분이 두터운 민주당 인사들이 찾아와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종민·이원욱·박재호 국회의원, 윤화섭 안산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정대철 전 대표·이종찬 전 국정원장이 방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5월15일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곧 개장을 앞둔 청학밸리리조트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조 시장은 현장에 도착해 생태하천과장으로부터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지난 현장 점검 시 지시했던 ▲전주 이설 ▲주변 환경 정비 ▲모래사장 추가 조성 ▲건축물 철거 등의 추진 현장을 확인했다.조 시장은 “그간 정비한 결과로 많이 정돈된 느낌이 든다. 고생 많이 하셨다”고 격려하며 아직 남아있는 몇 개의 전주들도 미관을 해치지 않는 쪽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이어 시간이 들더라도 최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3월27일 비예보가 있는 주말임에도 주요 정책 2개소 현장점검 강행군을 이어갔다.조 시장은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으로 주말을 이용해 정책 투어와 주요 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해 왔다.이날 조 시장은 우선 이미선 꾸움아르떼 대표작가 및 관계 공무원들과 청학천 2단계 공원화사업 추진 중인 청학밸리리조트를 방문해 입구 난간 등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구조물들을 예술적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조 시장은 청학아트라이브러리 조성 부지를 점검하며 도서관 건립과 관련해서는 전문 건축가를 참여시켜 설계
남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의원이 임시회를 통해 시정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같은 당 소속의 시장을 시종일관 공격하고 나서 그 저의가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욱이 지나치거나 허구성 발언 등을 제지해 의사를 진행해야 할 의장은 이를 방관한 것으로 드러나 ‘시장을 공격하는데 동조한 것 아니냐’는 지적 또한 받고 있다.지난 19일, 제 277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열린 시정질문 현장.이날 두 번째 질문자로 나선 최성임(민주당, 비례) 의원은 조광한(민주당) 시장을 답변석으로 불러낸 뒤 평내하수처리장 설치와 6호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3월13일에도 주말 현장점검에 나서 시 주요 정책사업 현장을 살피는 등 쉼 없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조 시장은 현장 도착 후 미리 현장에 나와 있던 이도재 시의원과 함께 생태하천과장으로부터 지난달 청학천 제2단계 공원화사업 현장점검 시 지시한 △청학천 내 기존 설치된 옹벽 및 석축 보존 △청학비치 내 모래사장 추가 조성 △하천변 설치 난간 친환경적으로 정비 등의 추진상황 보고를 받았다.조 시장은 휴일에도 청학천 쓰레기수거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수락산지킴이 봉사대원들을 격려하고 시의원 및 관계공무원들과 공사구간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6일 오후 설 연휴를 앞둔 주말에도 남양주시 대표 하천정원화사업인 청학비치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조광한 시장은 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함께 청학천에 도착하여 생태하천과장으로부터 청학천 제2단계 공원화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후, 사업구간의 입구부터 마지막까지 약 2키로 가량을 걸으며 기존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 및 모래 상태를 꼼꼼하게 살피고 개선점이 있는지 점검했다.남양주 로컬택트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청학비치는 하천정원화사업의 결과물로, 시는 무허가음식점 등 불법시설물로 몸살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기자회견을 열렸다. ‘남양주시에 대한 경기도의 감사’입장을 발표한 이후 오늘 두 번째로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내몰리는 남양주시의 억울함’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또 조 시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본인의 SNS에 “부정부패 청산에는 예외가 없고, 불법 행정과 부정부패에는 내편네편이 있을 수 없다”고 올린 글에 대해 두 가지 사실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남양주시는 10월30일 조안면의 폐허가 된 운길산장어 음식점에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로 오랜 시간 고통을 겪고 있는 조안면 주민들의 상처와 아픔을 알리고 화해와 용서를 구하기 위한 대화합의 장 ‘조안의 아픔·눈물 그리고 상처’ 행사를 개최했다.행사가 열린 음식점은 지난 2016년 상수원보호구역 일대를 대상으로 실시된 검찰의 대대적인 단속에 결국 문을 닫아야했던 조안면 소재 84개소의 음식점 중 한 곳으로 원주민들의 아픔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장소이다. 이날 행사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과 조안면 주민 20여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남양주시의 응급복구를 위해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공직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상습침수지역에 대해서는 연일 긴급점검을 펼쳐 혹여나 있을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해주고 있다는 평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2일부터 연속 3일간 수해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복구작업을 직접 진두지휘한 데 이어 시 전역의 여러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조 시장은 6일 새벽부터 지역 내에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안전기획관, 종합민원담당관 등 10여 명의 관계 공무원과 함께 화도읍 마석우리 19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정세균 국무총리가 함께 해준 ‘마스크는 내친구’챌린지를 시작했다.이번 챌린지는 조광한 시장이 직접 도안한 ‘마스크는 내친구’라는 슬로건을 갖고, 마스크는 치료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코로나19로부터 나를 지켜주고 내 주변을 지켜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에, 무더운 날씨 속에서 좀 느슨해 질 수 있는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일깨우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이다.16일 조광한 시장은 정약용도서관에서 자체 제작한 노란색 쿨 항균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는 내친구’라는 슬로건을 손에 들고, 지금과 같은 힘든 시기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주중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과 동양하루살이 퇴치 등 현안사항을 처리하고 주말에는 시 주요 정책사업 현장을 챙기는 등 연일 쉼 없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조광한 시장은 3050전략위원회 인재진, 이영환 위원을 비롯한 공무원,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진영공원 주차장, 이석영 뉴미디어도서관, 청년창업복합단지(Youth Start-up Campus N) 조성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먼저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진영공원 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한 조 시장은 회계과장으로부터 주차장 진행사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마스크와 손세정제는 지금 같은 재난상황에서는 위생물자가 아닌 전략물자이므로 국가가 통제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두 물품을 임시 비과세로 풀어 원자재의 원할한 공급은 물론 국민들에게 싸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정부관계자에게 건의했다. 29일 조광한 시장은 “코로나19 우리시 확진자와 구리·인천 미추홀구 확진자들이 마스크 착용으로 밀접접촉자들에게 감염증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확산방지 사례를 보듯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는 지금상황에서 가장 입증된 예방책으로, 국민들이 두 물품을 언제 어디서나
남양주시가 지난달 31일 조광한 시장 및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봉선사 일원에서 타종식을 갖고 경자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타종식은 봉선사가 주관한 가운데, 다채로운 식전행사와 송년법회가 진행됐으며, 조광한 시장 등 참석자들은 타종을 하면서 올해의 마무리와 내년의 희망을 다짐했다. 특히 따뜻한 떡국 나눔으로 겨울 찬바람을 녹이는 훈훈한 시민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조광한 시장은 “지난해는 남양주시의 희망과 도약의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며, 올해는 약자를 배려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늘 마음에 새기고 모든 업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남양주시가 조광한 시장 주관으로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 재난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월 5일 남양주시는 재난상황실에서 조광한 시장을 비롯 박신환 부시장·실국소장·센터 및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링링 대비 재난대책회의를 개최했다.대책회의는 우상현 행정안전실장의 태풍에 대한 진로 및 전망·대처사항·그간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각 실국소 및 센터·읍면동별 대처방안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이번 대책회의에서 시는 태풍특보가 발령되면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가동
제3기 수도권 신도시 입지 예정지역의 단체장들이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만났다.이 자리에는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 장덕천 부천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이 모여 신도시협의회 3차 모임을 가졌다.이날 신도시협의회는 초청된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에게 신도시 개발과정에 정부와 중앙공기업에서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고 신도시는 서민주거 안정에 꼭 필요하다는데 중앙정부와 의견을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장덕천 부천시장은 개발 구상부터 지자체별 특성과